광주지부 | 광주 맘푸리심리극장 58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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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yung2368 작성일24-02-26 20:14 조회7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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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우자도 사랑받기를 원한다' 라는 말씀에 느끼는 점이 많았습니다.
마음속의 장면들을 눈에 보이게 재현할수 있어서 혼란스러운
내면을 정돈해 볼 수 있는 것 같다. 나 자신은 어땠는지, 타인의 이야기를 통해서 돌아볼 수 있었다. 마지막에 소감을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생각정리 하다가 끝나버려서 말을 못해서
아쉬웠다. ㅎㅎ
심리극을 처음 봐봤는데,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한 사람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 여러 인격을
끄집어내어 감정을 표출할 수 있게만들고 치료까지도 되는 것이
멋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힘겨운 사람들이 짐을 내려놓을수 있도록 많이 많이
심리극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과거는 지나갔지만 현재의 삶이 고달프고 답답하다면 심리극장에 와서 마음을 풀어볼 필요가 꼭 있다고 느꼈다. 생각지 못한 기회로 내가 나를 만나고 나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감사했다. 도움 주신 선생님과 함께 참여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이
든다. 이 느낌 간직하고 씩씩하게살아야 겠다.
내 잘못이 아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내가 나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 의지하지 말고 내가 나를 더 챙겨주며
살아야겠다고 느낀다. 감사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심리적 어려움이 저만 겪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알게 되어 깊은 공감을 했습니다.
마음이 한결 개운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심리극을 통해 감정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고 묵힌 감정을 해소하는
모습이 치유의 힘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예전의 나보다 힘이 세진 지금의 내가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 믿음
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 습니다. 관객과의 협업에서 오늘
위로의 힘도 있는 것 같구요.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온 만큼 마음의 치유를 받은것 같다.
주인공이 아니여도 심리극에 충분히 몰입할수 있었고
나의 내면도 강해진것 같다.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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