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대구 경북지부 "나를 또 다시 외치다" 심리극 후기 입니다. 

오늘 심리극을 통해 주인공이 가진 불안과 긴장을 만나 보았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기쁘고 뿌듯한 마음으로 가득찬

'나'도 함께 만나보았습니다. 

" 내 안에 뿌리가 있으면 흔들려도 괜찮다. "

용기 내어 오늘 심리극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참여자 후기 * 

- 서로 눈을 바라보고 포옹을 하며 연결됨을 느꼈습니다. - 

- 여름날, 물들어가는 노을처럼 내 안에 단단한 힘을 발견했습니다.- 

- 심리극을 직접 해보고 나 자신을 마주 보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나를 마주 보며 다독이고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