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 2025년 5월 심리극장 공감살롱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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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mk82oo 작성일25-05-18 20:27 조회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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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025년 5월 15일 목요일에 3시간 동안 진행된 심리극장 공감살롱 후기 올립니다.
경기지부 멤버 4명(김성례, 엄기홍, 양은영, 서민교) & 참여 신청자 3명으로 총 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5월의 디렉터는 김성례 지부장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누군가의 응접실에 초대 받은 것 같이 오감이 즐거웠던 다과 시간부터 해질녘의 하늘과 집 구석구석에서 받는 '안전'에 대한 기억과 느낌을 찾으며 시작되었습니다.
'나에게 안전한 시공간은 000이다' 나눔을 하는데
'화장실 안에서 좋아하는 책을 볼 때', '해질녘 시간대의 하늘', '일과를 모두 마친 후 내 차 안에서의 휴식', '깨끗한 들숨이 가슴 가득 차오를 때', '일과를 마친 뒤 불 꺼진 내 방' 등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러한 안전함과는 반대로 안전하지 않다고 느껴지는 순간을 떠올리며 주인공을 선정했습니다.
심리극에 처음 참여했음에도 용기내어 주인공 경험을 하신 선생님은 '해보지 않은 역할을 해보며 얻는 것이 많은 시간이었다'고 나눔해주셨습니다.
그 시간을 몇 컷으로 소개하며 마칩니다.

6월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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